유틸리티 내비게이션
Utility Navigation
개념
계정과 설정처럼 제품의 갈래가 아니면서 옆에서 거드는 기능을 한자리에 모아 둔 메뉴입니다.
등장 배경
최상위 메뉴에 설정과 도움말과 로그아웃까지 넣으면 자리가 모자랍니다. 늘 보이는 메뉴는 대개 다섯에서 일곱 칸으로 유지하는데, 그중 둘이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항목에 쓰이면 정작 매일 쓰는 갈래 하나가 밀려납니다.
그렇다고 아무 데도 두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. 로그아웃과 요금제 변경은 자주 쓰이지 않지만 필요한 순간에는 반드시 찾아야 하고, 못 찾으면 그대로 문의가 됩니다. 쓰는 빈도와 찾아야 하는 확실성이 어긋나는 항목들입니다.
그래서 이런 것들을 화면 구석 한자리에 모아 늘 같은 모습으로 두는 방식이 자리를 잡았습니다. 자리를 적게 쓰면서 언제든 같은 곳에 있다는 조건을 함께 만족시키는 방법입니다.
작동 방식
자리와 순서를 고정하는 것이 이 메뉴의 전부입니다.
- 화면 오른쪽 위 구석에 둡니다. 어느 화면에서나 같은 자리여야 하고, 스크롤을 내려도 따라오는 편이 낫습니다.
- 여는 손잡이는 계정 사진이나 이름으로 둡니다. 톱니바퀴 아이콘만 두면 내 계정 설정인지 제품 전체 설정인지가 갈려서, 찾는 사람이 두 곳을 다 열어 봅니다.
- 담는 것은 제품의 갈래가 아닌 것들입니다. 프로필, 알림 설정, 요금제, 도움말, 로그아웃이 전형적입니다. 문서나 팀처럼 제품을 이루는 갈래는 글로벌 내비게이션에 남겨 둡니다.
- 순서를 한 번 정하면 바꾸지 않습니다. 이 메뉴는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 위치만 기억해 누르는 사람이 많은 자리라, 순서를 바꾸면 그 사람들이 가장 먼저 헤맵니다. 로그아웃은 맨 아래에 두고 다른 항목과 한 칸 띄웁니다.
- 항목이 대여섯을 넘으면 설정 화면 하나로 묶고 이 메뉴에는 그 입구만 둡니다. 여기서 목록이 길어지면 특정 영역 안에서만 쓰이는 로컬 내비게이션과 성격이 섞입니다.
계정을 여러 개 오가는 제품이라면 지금 어느 계정인지를 이 메뉴를 열지 않고도 알 수 있게 둡니다.
실무 용례
"설정은 유틸리티로 내리고 그 칸은 템플릿에 주죠."
늘 보이는 자리를 매일 쓰는 갈래에 넘기자는 제안입니다.
"이 메뉴 순서 바꾸면 안 됩니다. 위치로 누르는 사람들이 있어요."
순서 고정이 이 자리의 규칙이라는 지적입니다.
"톱니 아이콘 말고 계정 사진으로 바꿉시다. 계정 설정인지 헷갈립니다."
손잡이가 무엇을 여는지 분명히 하자는 요청입니다.
페이지덱에서는 오른쪽 위 계정 사진을 누르면 프로필, 알림 설정, 요금제, 도움말, 로그아웃이 늘 같은 순서로 열립니다. 민서가 이 순서를 한 번 바꿨다가 되돌렸습니다. 요금제를 위로 올린 주에 로그아웃 자리를 잘못 눌러 요금제 화면으로 들어갔다는 문의가 들어왔기 때문입니다.
자주 헷갈리는 용어
| 용어 | 무엇을 담는가 | 유틸리티 내비게이션과의 차이 |
|---|---|---|
| 글로벌 내비게이션 | 제품을 이루는 큰 갈래 | 매일 쓰는 갈래를 담아 눈에 띄는 자리를 씁니다. 이쪽은 보조 기능을 담아 구석 자리를 쓰고, 둘 다 모든 화면에 남습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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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업데이트 2026-09-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