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리퀀시
Frequency
지표
한 사람이 같은 광고를 평균 몇 번 봤는지를 나타내는 값으로, 노출 수를 사람 수로 나눠 구합니다.
등장 배경
광고가 화면에 보인 횟수만 세면 두 가지 상황이 같은 숫자로 나옵니다. 100만 명에게 한 번씩 보인 것과 10만 명에게 열 번씩 보인 것이 모두 100만입니다.
페이지덱에서 현우가 광고 예산을 두 배로 올린 달에 그 일이 그대로 나왔습니다. 화면에 보인 횟수는 두 배가 됐는데 가입은 거의 그대로였습니다. 본 사람 수를 확인해 보니 지난달과 10퍼센트밖에 차이가 없었습니다. 늘어난 예산이 새 사람을 찾는 데 쓰이지 않고 같은 사람에게 더 보여 주는 데 쓰인 것입니다.
프리퀀시는 그 구분을 한 숫자로 만든 값입니다. 노출을 도달로 나누면 한 사람이 평균 몇 번 봤는지가 나옵니다.
계산 방법
정해진 기간의 노출 수를 같은 기간의 도달 수로 나눕니다. 정해 둘 것은 네 가지입니다.
- 기간을 먼저 못 박습니다. 주 단위로 재면 1.5가 나오고 같은 캠페인을 월 단위로 재면 6이 나옵니다. 기간이 길수록 한 사람이 다시 볼 기회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.
- 두 재료를 같은 기간에서 꺼냅니다. 광고가 화면에 보인 횟수가 노출이고 그것을 본 사람의 수가 도달입니다. 한 달 노출이 120만이고 도달이 20만이면 프리퀀시는 6입니다.
- 캠페인 전체 평균에서 멈추지 않고 소재별로 쪼개 봅니다. 평균이 6이어도 한 소재가 14이고 다른 소재가 2인 경우가 흔합니다. 끄고 켤 판단은 쪼갠 값에서 나옵니다.
- 기기와 플랫폼의 경계를 감안합니다. 한 사람이 휴대전화와 노트북으로 본 것은 두 사람으로 잡히므로 실제보다 값이 낮게 나옵니다.
나온 값은 그 자체로 좋거나 나쁘지 않습니다. 같은 사람에게 반복해서 보이는 상태가 이어지면 반응이 떨어지는 광고 피로로 넘어가므로, 값이 올라가는 흐름과 클릭률이 떨어지는 흐름을 같이 놓고 봅니다.
실무 용례
"노출은 두 배인데 도달이 그대로예요. 프리퀀시가 3에서 6으로 올라간 겁니다."
예산이 새 사람에게 가지 않았다는 진단입니다.
"이 소재는 14예요. 같은 사람이 열네 번 봤으면 이제 끄는 쪽이 낫습니다."
평균이 아니라 소재별 값으로 판단한 말입니다.
"월로 보면 6인데 주로 보면 1.5예요. 어느 기준으로 말하는지 먼저 맞추죠."
기간을 밝히지 않은 값은 비교할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.
현우가 예산을 두 배로 올린 달의 값은 3에서 5.5로 올라가 있었습니다. 소재별로 쪼개 보니 한 소재가 14였고 그 소재의 클릭률은 절반으로 떨어져 있었습니다.
현우는 그 소재를 끄고 타깃 조건을 넓혀 도달을 늘리는 쪽으로 예산을 옮겼습니다. 다음 달에 프리퀀시는 4로 내려갔고 가입 수는 다시 올랐습니다.
자주 헷갈리는 용어
같이 보면 좋은 페이지
마지막 업데이트 2026-09-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