링크 빌딩
Link Building
관행
다른 사이트가 우리 페이지로 링크를 걸어 주도록 만들어 검색 결과에서 순위를 올리는 활동입니다.
등장 배경
검색 엔진은 순위를 정할 때 사이트 안에 무엇이 쓰여 있는지만 보지 않습니다. 다른 사이트가 그 페이지를 얼마나 인정하는지도 함께 봅니다. 그래서 자기 글만 다듬은 사이트가 제자리에 머무는 일이 생깁니다.
페이지덱이 회의록 정리라는 검색어를 노리고 석 달 동안 글 스무 개를 썼는데도 2페이지에 머문 적이 있습니다. 1페이지에 있던 사이트들의 글은 우리 것보다 짧았습니다. 다른 점은 그 사이트들이 업계 매체와 블로그에서 링크를 수십 개씩 받고 있었다는 것뿐입니다. 글을 더 쓰는 일로는 메울 수 없는 차이라서, 링크를 얻는 일을 따로 떼어 계획하기 시작했습니다.
진행 순서
다섯 단계로 돕니다.
- 링크를 모을 페이지를 하나둘 고릅니다. 사이트 전체에 고루 뿌리는 대신 순위를 올리려는 페이지에 몰아야 움직임이 보입니다.
- 연락할 곳 목록을 만듭니다. 우리 주제를 다루는 블로그와 매체를 추리고, 도메인 권위 추정치가 높은 곳을 앞에 둡니다. 도메인 권위는 사이트 전체가 쌓은 신뢰를 0에서 100 사이로 어림한 값입니다.
- 줄 것을 정합니다. 링크만 부탁하는 메일은 대개 답이 없습니다. 남의 글에서 끊어진 링크 자리에 우리 페이지를 대안으로 내밀거나, 우리를 언급했지만 주소는 안 걸어 둔 곳에 부탁하거나, 게스트 포스팅으로 그 매체에 쓸 글을 직접 써 주는 식입니다.
- 메일을 보내고 답을 기록합니다. 100곳에 보내 3곳에서 링크를 얻으면 나쁘지 않은 회차입니다.
- 얻은 링크를 확인합니다. 실제로 걸렸는지, 그리고 링크에 얹힌 글자가 무엇인지를 봅니다. "여기" 라고 적힌 링크와 "회의록 자동 정리 도구" 라고 적힌 링크는 같은 한 개가 아닙니다.
돈으로 사는 길은 빠르지만 쓰지 않습니다. 검색 엔진이 순위 조작으로 판정하면 사이트 전체가 뒤로 밀립니다. 정상적으로 돌리면 한 회차에 두세 달이 듭니다.
실무 용례
"이번 분기 링크 빌딩은 요금제 비교 페이지 하나에 몰겠습니다."
여러 페이지에 흩뿌리지 않고 한 곳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입니다.
"메일 80통 보내서 링크 두 개 받았어요. 소재가 약했던 것 같습니다."
회신율이 낮았으니 부탁 방식보다 줄 것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.
"링크는 사지 않습니다. 걸리면 사이트 전체가 밀려요."
건당 몇만 원에 파는 업체를 쓰자는 제안을 막는 말입니다.
현우가 분기마다 한 회차를 돕니다. 목표 페이지를 하나 정하고, 연락할 곳을 마흔 군데쯤 추리고, 직접 쓴 설문 결과처럼 남이 인용할 자료가 있는 분기에는 회신율이 눈에 띄게 오릅니다.
자주 헷갈리는 용어
| 용어 | 무엇인가 | 링크 빌딩과의 차이 |
|---|---|---|
| 백링크 | 다른 사이트가 우리 페이지로 걸어 둔 링크 하나 | 결과물 쪽입니다. 링크 빌딩은 그것을 얻으려고 사람이 벌이는 활동을 가리킵니다 |
같이 보면 좋은 페이지
마지막 업데이트 2026-09-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