롱테일 키워드

Long-tail Keyword

개념

검색량은 적지만 무엇을 원하는지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긴 검색어로, 경쟁이 약해 작은 사이트가 먼저 노리는 자리입니다.

등장 배경

검색으로 사람을 데려오려 할 때 처음 보는 것은 검색량입니다. 그래서 회의록 도구를 만드는 팀은 회의록이라는 말부터 봅니다. 월 5만 번 검색되니 이보다 나은 후보가 없어 보입니다.

문제는 그 말의 첫 화면이 이미 차 있다는 데 있습니다. 대형 매체와 10년 된 사이트가 열 자리를 나눠 갖고 있어, 만든 지 1년 된 블로그는 글을 잘 써도 3페이지 밖에 머무릅니다. 2페이지 아래는 거의 아무도 보지 않으니 유입은 0에 가깝습니다.

그렇게 여섯 달 동안 글 열두 편을 쓰고도 유입이 늘지 않으면, 팀은 검색 엔진 최적화가 우리에게 맞지 않는다는 결론을 냅니다. 실제로는 이길 수 없는 말을 열두 번 고른 것입니다.

수요가 짧은 말 몇 개에 몰려 있지 않다는 관찰이 다른 길을 열었습니다. 수요는 훨씬 많은 긴 말에 얇게 퍼져 있고, 그 긴 꼬리 쪽은 경쟁이 비어 있습니다.

작동 방식

짧은 말 하나에서 1위를 노리는 대신, 검색량이 적고 경쟁이 약한 긴 말 여러 개를 모아 같은 크기의 유입을 만듭니다.

숫자로 보면 차이가 분명합니다. 회의록은 월 5만 번 검색되지만 난이도가 78입니다. 팀 회의록 양식 무료 다운은 월 210번에 난이도 12입니다. 하나만 보면 초라한데, 이런 말 스무 개를 잡으면 월 4,200번이 되고 그 스무 개는 실제로 1위를 할 수 있는 말입니다.

들어온 사람의 성격도 다릅니다. 회의록만 친 사람은 단어 뜻을 찾는 중일 수도 있습니다. 긴 말을 친 사람은 지금 필요한 것이 문장에 다 적혀 있습니다. 그래서 가입까지 이어지는 비율은 검색량이 적은 쪽이 오히려 높습니다. 이 차이를 검색 의도라 부릅니다.

고르는 선은 사이트 사정에 맞춰 긋습니다. 이제 막 시작한 사이트라면 검색량이 월 100번 이상이고 키워드 난이도가 30 아래인 후보만 남기는 식입니다.

한 말에 페이지 하나가 원칙입니다. 비슷한 의도의 말은 한 페이지에 묶습니다. 순위가 잡히는 데 두세 달이 걸리므로 한 편을 올려 보고 판단하지 않습니다.

실무 용례

"회의록으로는 못 올라가요. 긴 말 스무 개로 나눠서 잡죠."

경쟁이 심한 말을 포기하고 합계로 같은 유입을 만들자는 제안입니다.

"이건 월 210번인데 난이도가 12예요. 이번 달 우선순위로 올립니다."

검색량이 적어도 오를 수 있으면 먼저 쓴다는 판단입니다.

"두 글이 같은 말을 노리고 있어요. 하나로 합칩시다."

한 말에 페이지 둘을 붙여 서로의 순위를 깎고 있다는 지적입니다.

페이지덱에서는 현우가 후보 400개 중 난이도 30 아래만 남기고 도구를 찾는 의도부터 씁니다. 지난 분기에 올린 스물두 편 중 열넷이 첫 페이지에 들어갔습니다.

자주 헷갈리는 용어

용어검색량과 난이도롱테일 키워드와의 차이
헤드 키워드크고 높음한 말로 큰 유입을 얻지만 오래된 사이트가 자리를 잡고 있어 신생 사이트는 순위에 들지 못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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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업데이트 2026-09-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