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PM
Cost per Mille
지표
광고가 화면에 천 번 뜨는 데 드는 비용으로, 노출 자체를 사고팔 때 쓰는 값입니다.
등장 배경
지면 광고 시절부터 값은 얼마나 많은 사람 앞에 놓이는지로 매겨졌습니다. 신문 발행 부수가 곧 값의 근거였고, 그 광고를 실제로 읽은 사람이 몇 명인지는 아무도 셀 수 없었습니다.
온라인으로 옮겨 온 뒤에도 파는 단위는 노출로 남았습니다. 셀 수 있게 된 것은 광고가 화면에 뜬 횟수뿐이고, 그것이 봤다는 뜻은 아닙니다. 화면 아래쪽에 실려 사용자가 거기까지 내려오지 않은 노출도 한 회로 세어집니다. 그래서 같은 CPM 값을 주고 산 자리끼리도 실제로 눈에 닿은 양이 크게 다릅니다. 값이 싼 자리가 싼 이유가 대개 여기 있습니다.
계산 방법
광고비를 노출 수로 나눈 뒤 천을 곱합니다. 정할 것과 함께 볼 것이 넷입니다.
- 노출의 정의를 확인합니다. 광고가 화면에 보인 횟수를 노출이라고 하는데, 매체마다 세는 조건이 다릅니다. 광고 면적의 절반이 1초 이상 화면에 있어야 한 회로 세는 곳과 불러오기만 되면 세는 곳이 같은 이름을 씁니다.
- 나눕니다. 46만 원을 써서 노출 10만 회가 나왔으면 CPM 은 4,600원입니다. 거꾸로 CPM 4,600원짜리 자리에 92만 원을 넣으면 20만 회를 삽니다.
- 도달과 함께 봅니다. 광고를 본 사람 수인 도달과 한 사람이 평균 몇 번 봤는지인 프리퀀시를 같이 놓습니다. 노출 10만 회는 2만 명이 다섯 번씩 본 것일 수도 있고, 9만 명이 한 번씩 본 것일 수도 있습니다.
- 뒤 단계로 환산합니다. 노출 대비 클릭한 비율인 클릭률을 곱하면 클릭 한 번의 값이 나옵니다. CPM 4,600원에 클릭률 0.5퍼센트면 천 번 노출에 다섯 번 눌리니 클릭당 920원입니다. 이 환산을 해 두면 노출로 산 자리와 클릭으로 산 자리를 같은 표에서 견줄 수 있습니다.
실무 용례
"이 자리 CPM이 9천 원인데 클릭률이 0.2퍼센트예요. 클릭당 4,500원입니다."
노출 단가를 클릭 단가로 환산해 비싼 자리라고 판정한 말입니다.
"노출은 10만 회인데 도달이 1만 8천 명이에요."
같은 사람에게 여러 번 보였다는 뜻입니다.
"이번엔 인지가 목적이라 CPM으로 사겠습니다."
행동이 아니라 노출 자체를 사는 집행이라는 뜻입니다.
페이지덱이 업계 행사 기간에 배너 자리를 살 때 CPM으로 계약했습니다. 현우가 같은 예산으로 클릭 기준 자리와 견줘 봤는데, 행사 기간에는 클릭 단가가 평소의 두 배로 올라 있었습니다. 노출로 사서 클릭당 값을 환산하는 쪽이 그 2주 동안은 더 쌌습니다. 행사가 끝난 뒤에는 다시 클릭 기준으로 돌아갔습니다.
자주 헷갈리는 용어
| 용어 | 무엇을 세는가 | CPM 과의 차이 |
|---|---|---|
| CPC | 광고가 눌린 횟수 | 누르지 않으면 돈이 나가지 않습니다. CPM 은 아무도 누르지 않아도 예산이 그대로 나가는 대신 단가가 훨씬 낮습니다 |
같이 보면 좋은 페이지
마지막 업데이트 2026-09-16